네덜란드 유트레흐트 중앙박물관(Centraal Museum Utrecht)에서 금년도 뮤지엄 디렉터인 에드윈 야곱스(Edwin Jacobs)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네덜란드의 패션 디자이너들 가운데 디자인 듀오 테요 레미(Tejo Remy)와 드레 벤후이젠(René Veenhuizen)을 딕부르너 하우스 1층을 개조하고, 미피에 걸맞는 가구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그들의 아틀리에 레미 & 벤후이젠(Atelier Remy & Veenhuizen)을 선정하였다.
네덜란드 유트레흐트에 위치한 딕부르너하우스는 유트레흐트 중앙박물관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소식지에 실린 미피 프로젝트 이미지
지난해 시작된 미피와 패션업계가 함께 한 4년간의 프로젝트는 딕부르너 하우스와 미피를 포함한 딕 부르너의 창작물들을 디자인, 패션, 음악, 아트와 같은 다른 창조적 작업들을 위한 연계 작업을 위한 규율을 만들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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