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에서 50개국의 1.200여명의 전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가구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베를린은 다시 강하게 대변했다. 그래서 전시자들 중에서 예를 들어 조명 디자이너 루미노이어(Lumineur), 제품 디자이너 앨 & 토프타(Iaell & Tofta) 또는 식기 디자이너 슈테파니 헤링(Stefanie Hering)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박람회의 젊은 디자이너 행사인 "Design Talents" 에서는 2006년부터 디자인과 소재의 수많은 혁신과 감동적인 디자인을 매년 보여주었다.
118개국에서 온 11만 5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올해의 쾰른 국제 가구 박람회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치루어졌는지를 보여줬다. 매우 좋은 결과로 올해의 행사를 마무리한 이 생활 인테리어 박람회는 세계 1위의 비즈니스플렛폼이다. 54개국의 1,157개의 회사들이 7일 동안 자신들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쾰른이 글로벌 가구 경제에서 비지니스 플렛폼의 중심이라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됐다. 2010년 박람회보다 14%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그 중 외국 손님이 42%나 됐다. 물론 유럽에서 온 구매 담당 직원들이 가장 많은 수를 보였고 특히 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 많이 참여했다.
박람회에 소개됐던 제품들
Kartell
Hugues / Kenneth Cobonpue
Inter Link / Signet
Gan / Bretz
Cappellini / Naver
Poltrona Frau / Ligne Roset
Redi / Cassina
Bontempi Casa / Das Haus
Kare / Innolux
Zhang Zhoujie Digital Lab D3 Professionals / LG Hi-Macs / Wonderable / Kar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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