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즐거움이 있는 웰페이퍼 디자인
시안 쩡(Sian Zeng)은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월페이퍼 디자이너이다. 특히 월페이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용품을 함께 디자인하고 있다. 2010년 설립한 시안 쩡(Sian Zeng)의 제품디자인은 기괴하고도 마법같은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12년 5월 그녀의 새 디자인이 발표되었다.
Magic and Fun: Girl Magnetic Wallpaper
나무로 만든 자석보드 위에 캐릭터용 자석을 이용해 어린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월페이퍼
시안 쩡(Sian Zeng)의 2012년도 인테리어 콜렉션에서는 어린이들과 키덜트족에게 마법 같은 감성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런 감성을 전달하고자 시안 쩡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캐릭터 자석을 움직여 그들만의 이야기를 월페이퍼에 만들 수 있으며 말풍선에 이야기를 집어 넣을 수 있는 자석을 이용한 나무판넬 웰페이퍼를 제안하였다. 만약 자석 나무판넬 월페이퍼 위에 나만의 문양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구입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제품은 보통 한 롤당 10m 길이에 52cm 폭으로 제작되며, 특수 사이즈는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더욱이 이 제품은 친환경 영국산 잉크를 사용하여 얇은 린넨천 위에 인쇄하여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서의 숲 살리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Magic and Fun: Goose one Lama Brown Wallpaper
Magic and Fun: Girl Bear Thought Bubble
Magic and Fun: Sian Zeng Blue Green with Cupboard
Magic and Fun: Kissing Frogs
Magic and Fun: Scissors
Magic and Fun: Khaki Wallpaper Adjusted Cropped
Magic and Fun: Magnets on Khaki Wallpaper
Magic and Fun: Khaki Wallpaper Adj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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