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Merry Mj)의 첫 번째 개인전 "Tokyo"가 도쿄 키치조지(Tokyo Kichijoji)의 니지가로(Nijigaro) 갤러리에서 열렸다.
日曜日の午後(On Sunday Afternoon), 2011년
김민지(Merry Mj) 2010년 Shibuya 1.000 Art Project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Merry Mj)는 일본 도쿄 타마 미술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다. 현재 도쿄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감각적인 색채와 자유로운 드로잉 느낌의 작품들로 대학원 재학 중 일본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잡지 Illust Note의 "ノート展" 공모전에서 아트디렉터 모리모토 치에씨로부터 심사위원상 모리모토상을 수상하였고, 미국의 시카고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에서 학생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해외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민지(Merry Mj) Solo Exhibition "Tokyo", 2012년
도시 "도쿄"에 대한 특유의 외로움과 즐거움에 대한 공존을 표현한 작품
김민지(Merry Mj) Solo Exhibition "Tokyo", 2012년
Japan Illustration Magazine Note Competition Winner of the Morimoto Chie Jury Prize
도쿄에 대한 첫 번 째 작품으로 섬과 산을 이미지로 한 삼각형 틀 속에는 그녀가 생각하는 도쿄의 모든 것이 온통 담겨있다. 일본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잡지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서 아트디렉터 모리모토 치에씨로부터 심사위원상인 모리모토 상에 선정, 수상된 작품
私の村(My Village),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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