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바르토우 광장(Copenhagen Bartow Square) 늙은 하녀가 창문으로 몸을 기대고 있어요. 창틀에 떨어져 있는 죽은 전나무 잎을 하나 집어 들고는 광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내려다봅니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이 1855년에 지은 바로토우 광장에 있는 창문에서라는 이야기의 도입부분이.. 착한디자인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