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에라주리즈(Sebastian Errazuriz) 웨이브 캐비닛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칠레(Chile)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세바스찬 에라주리즈가 독특한 방식으로 여닫히는 장식장을 선보였다. 웨이브 캐비닛(The Wave Cabinet)에서 보통의 문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빼곡한 박편 중 하나를 잡아당기면 마치 부채처럼 가구가 열리며, 물결의 패.. 착한디자인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