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예 디자이너 치엔 후이 고의 레스모(Resmo) 매트는 평면의 쿠션으로 침대를 대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베를린 바이센제 미술대학(Berlin Weisensee Kunsthochschule)의 졸업작품 프로젝트로 소개된 이 작품은 공공장소에서의 응급 상황을 전제로 개인이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레스모(Resmo) 매트는 특이한 패턴으로 이루어져 사용자의 간편한 조작으로 매트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사무실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재난과 같은 큰 피해로 공공장소에서의 단체 생활이 이루어질 경우 개인 정보 보호의 감각을 발휘하여 그 활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http://www.yankodesign.com/2014/05/01/a-frequent-flyers-best-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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