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Denmark)의 새로운 로얄 테아터(The Royal Theater)는 코펜하겐(Copenhagen)의 뉘하운(Nyhavn) 근처에 새로 지은 오페라 하우스의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로 바다를 향한 넓은 사이드워크(Sidewalk)가 인상적인 건물이다. 이 사이드워크는 기존의 운하를 따라 걸으면서 코펜하겐의 운치 있는 바닷가를 즐길 수 있는 보행자 도로가 새로운 신축 건물에 의해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면서도 밤의 조명을 받으면 더욱 분위기 있는 길이 되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로비로 들어서면 9m 높이의 전면을 유리로 해서 운하의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연결된 카페에서 코펜하겐의 멋진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유럽 건물답게 천장을 통해 빛이 바닥까지 닿도록 하고 있다. 무대가 위치한 타워는 구리를 사용하여 전통 있는 코펜하겐의 푸른색 구리지붕과 분위기를 맞추고 있다. 전체 면적은 21,000m2에 달하고 650석의 메인 오디토리움과 250석과 100석의 극장을 갖추고 있다. 룬드가드 앤 트랜버그 아키텍테르(Lundgaard & Tranberg Arkitekter)가 건축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Total Area: 21,000 Square Meters
Large Stage: 650 Seats
Port Stage: 250 Seats
Small Stage: 100 Seats
Client: Ministry of Culture
Client Consultants: Moe & Brødsgaard & Erik Møllers Tegnestue
Architects: Lundgaard & Tranberg Arkitektfirma AS
Engineers: COWI
Acoustics: Gade & Mortensen Akustik AS
Theater Engineering: Ramböll AB Sverige
Graphic Design: Aggerbo & Henriksen
Site Plan & Plan Ground Level & Plan Upper Level
Section & Elevation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트러스 스프레이(Citrus Spray) 키친 웨어 (0) | 2014.01.02 |
|---|---|
| 워드레스 랩(Wordless Wrap) 패키지 디자인 (0) | 2014.01.02 |
| 스웨덴의 나투룸 회가 쿠스텐(Naturum Höga Kusten) (0) | 2013.12.31 |
| 크누드 홀셔(Knud Holscher) 제품 디자이너 (0) | 2013.12.31 |
| 에메코(Emeco)의 111 네이비 체어(Navy Chair)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