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초코렛 HUHSI chocolate

착한디자인

바다뿜 프로젝트(Badabum Project) 전시회

chocohuh 2013. 7. 22. 10:58

신선하고 젊은 아이디어로 팡팡 튀는 바다뿜은 우리말로 표현하면 꽈당 혹은 우당탕과 같은 의성어이다.

 

 

스페인의 경기침체로 디자인계도 찬물을 부은 것처럼 큰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일러스트레이터 셋이 바다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60장 한정의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여 스페인 주요 뮤지엄 숍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주제는 사랑이다. 매 회 8종의 실크스크린 작품을 만들어내었다. 재활용한 엽서 크기의 두툼한 종이에 매 작품마다 60장을 찍고 작가가 직접 사인을 하였다. 판매된 작품의 비용은 다음 작품 제작을 위해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착한 디자인 작업과 신선한 아이디어는 이미 바르셀로나 도시를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사랑이라는 식상해 보이는 주제를 어떻게 재치 있게 풀어갔는지 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일러스트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첫번째 에디션

 

 

 

 

Laura Miyashiro

 

 

 

Pep Brocal

 

 

Blanca Hernandez

 

 

Pep Brocal + Blanca Hernandez

 

두번째 에디션

 

 

Quitolomalo

 

 

Laura Miyashiro

 

 

Maxi Luchini

 

 

Blanca Hernandez

 

 

Jordi Avia

 

 

Pep Brocal

 

 

Gustavo Roldan

 

 

Pau Masiques

 

세번째 에디션

 

 

Aleksandra Coppf

 

 

Elenio Pico

 

 

Pep Brocal

 

 

Laura Miyashiro

 

 

Sonia Pulido

 

 

Montse Ginesta

 

 

Blanca Fernandez

 

 

Hye Young Yu

 

http://www.badabum.org

http://www.designdb.com/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