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버(Alexandra Burr)와 알렌 슬라믹(Allen Slamic)은 책장 사이의 어두운 공간에 빛을 가져다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컨셉의 조명 디자인을 선보였다. 바로 선반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브라켓(Bracket)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차갑고 딱딱한 스틸로 구성된 브라켓에 마치 무지개가 떠오른 듯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의 나일론 코드를 꼬아서 버려지는 공간에 활력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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