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미술에서나 사용할 것 같은 벽돌, 철골, 그래피티가 패션 매장에 나타났다. 애니 에이미는 캐나다 토론토(Canada Toronto)에 위치한 밝고 경쾌한 스타일의 의류 아울렛 매장으로, 토론토 지역에 새 매장을 오픈하면서 독특한 인테리어를 시도했다. 바로 검은 날개라 칭해지는 금속 다면체를 디스플레이의 포인트로 사용한 것인데 유리와 함께 결합되어 초현실적인 분위기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벽면 가득 채워진 컬러풀한 그래피티와 벽돌로 만들어진 디스플레이 데스크가 스트리트적인 패션 감성을 그대로 불러일으킬 것 같은 느낌이다.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 팩토리(2 Pactory) 그래픽 디자인 (0) | 2013.06.07 |
---|---|
프렌켈 숍(Frenkel Shop) 패키지 디자인 (0) | 2013.06.07 |
콜테세 기요미(Coltesse Guillaumit) 일러스트레이터 (0) | 2013.06.05 |
레크리에이셔널 이큅먼트(Recreational Equipment) 아웃도어 백화점 (0) | 2013.06.05 |
르 썽까트르(Le Centquatre) 센터의 퓨튀르 엉 센느(Futur En Seine) 전시회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