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엄 체크(Gingham Check)를 활용한 푸드 센터 브랜드 슈거 델리(Sugar Deli)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이맘때쯤이면 한강 둔치에서 피크닉을 하고 싶다. 그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패턴이 있는데 바로 깅엄체크이다. 소녀스런운 감성에서부터 남성들의 셔츠 아이템까지 모두 사용되는 깅엄체크, 그런데 이런 깅엄체크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가져간 숍이 있다.
디자이너 프레드 캐리도는 뉴욕 슈거 델리(New York’s Sugar Deli)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깅엄체크를 사용하였다. 자칫 큰 모험이 될 수 있는 패턴이란는 아이템을 브랜드에 잘 녹여내어 푸드 센터의 브랜드를 완성하였다. 부드러운 붉은 컬러를 바탕으로 촌스러워질 수 있는 깅엄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키산 스시 레스토랑(Makisan Sushi Restaurant) (0) | 2013.05.21 |
---|---|
더 인사이드 레스토랑(The Inside Restaurant) (0) | 2013.05.21 |
빌더 앤 클레르크 레스토랑(Bilder And Clercq Restaurant) (0) | 2013.05.21 |
화장장의 변화(Variation) 댄스 카펠레(Dance Kapelle) (0) | 2013.05.21 |
중국에서 가장 비싼 디자인 잡지 매직 박스(Magic Box) (0) |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