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알파벳(Istanbul Alphabet) 터키(Turkey) 디자인 전시회

이스탄불 알파벳(Istanbul Alphabet)이라는 제목아래 베를린 사물 박물관에서 새로운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터키 출신의 디자이너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막스 보카(Max Borka)와 안나 파네콕(Anna Pannekoek)이 100일 동안 이스탄불에서 지내는 동안 모은 일상생활 용품들을 전시했다.

 

 

이 전시의 주제인 CokCok(매우)은 터키식 표현이며 충족시키기 어려운 기아를 상징하고 있다. 이스탄불에 있는 큐레이터의 아파트에서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남겨 놨던 흔적들을 발전시켜 만든 콜렉션이다. 이 콜렉션은 안나가 그 도시에서 산책을 통해 수집했던 오브젝트, 사운드 그리고 이미지가 이스탄불 스타일로 구성됐다.

 

그것은 고품질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의 탐색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계층 구조의 다른 끝에 있는 오브젝트에 관한 것이다. 예를 들어 많이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계속 사용 되는 일상 용품들이다. 물론 이러한 용품들은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면서 그들의 필요에 의해 맞춰지고 변형됐다. 이 많은 용품들이 스스로 디자인의 규칙에 의해 측정된 용품들과 비교되어 저속하고 평범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그들만의 아름다움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들은 엄청난 부를 가진 집단의식의 표현이다. 그것은 생존 용품으로서 이스탄불 자체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특히 대도시에 특히 이스탄불에서 이러한 항목들을 찾을 수가 있다. 이스탄불은 백만 명 중 아직 등록되지 않은 주민들의 삶에 매일 매일 큰 도움이 되는 용품을 새로 창조하기 위해 자기 조직적인 도시의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라고 안나는 말했다.

 

이 전시는 Nezaket Ekici와 신흥 현대적인 디자인 현장의 오브젝트와 같은 예술가들의 작업에 의해 보완됐다. 여기 콜렉션의 일명 일상적인 것들과 같은 방향으로 방법과 디자인의 형태가 보여 지고 서양의 디자인 장면에서 잃어버렸던 것이 보여 진다. 예를 들어 임시방편으로 특별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다.

 

Istanbul Alphabet은 이스탄불에 대한 전시회 시리즈 중 두 번 째이며 각 부분은 새로운 형태로 나타난다. 도전적이고 놀랍지만 높은 엔터테인먼트, 에세이와 백과사전 그리고 간략한 3분 노래 사이로 사물 박물관에서 이동한다.

 

터키 출신의 디자이너들의 작품들

 

 

 

 

 

 

막스와 안나가 모은 이스탄불 일상 생활용품들

 

 

 

 

 

 

 

요청된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 그리고 예술가들

 

Erdem Akan & Maybedesign / Refik Anadol / Ali Bakova / Alper Boeler / Ela Cindoruk / Karel De Backer/ Nezaket Ekici / Oemer Ozan Erdogan & Creative Bonanza / Guersan Ergil / Aykut Erol / Arzu Firuz & Paul Huber / GAEAforms (Tugrul Goevsa & Pinar Yar) / Serhan Guerkan / Ilio & Demirden Design (Nil Deniz, Demir Obuz, Mehtap Obuz, Sema Obuz) / Meriç Kara / Asli Kiyak Ingin & Made in Sishane / Defne Koz / Mashallah. Design, Hande Akcayli, Murat Kocyigit / Tamer Nakisci / Nerdworking / Koray Oezgen / Kunter Sekercioglu

 

Werkbundarchiv – Museum der Dinge Oranienstraße 25, 10999 Berlin

 

http://www.designdb.com/d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