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Northface), 콜롬비아(Columbia),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사회적 공감과 디자인 그리고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내세우며 자원 순환과 아웃도어의 가치를 알린 브랜드로써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아웃도어 제품을 패션 아이템으로 이끌어온 이름들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기능성, 디자인, 홍보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중장년층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이 치열한 아웃도어 경쟁 시장에서 젊은 1020, 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아웃도어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 코토팍시(Cotopaxi)가 그 주인공이다. 코토팍시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알록달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