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조지(Fernando Jorge) 쥬얼리 디자이너 남미는 빛이 강렬해서 동식물의 색이 마치 서로 경쟁을 하듯이 채도가 높고 선명해서 맑은 하늘 아래 꽃이 피는 나무만 바라보아도 감탄이 절로 나올 때가 있다. 땅 위의 것들만 색이 있는 것이 아니다. 땅 속의 그것들도 다채로운 색상을 지닌다. 브라질은 에메랄드, 자수정, 시츄린, 아.. 착한디자인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