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랜딩 스튜디오 필드워크 퍼실리티(Fieldwork Facility)는 브렌트 크로스역에서 새로운 파크타운까지 오가는 거리에 사람들을 위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10분간의 보행 동안 유익하면서도 해학적인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웨이파인딩 디자인 및 제작이 바로 그것이다. 환경오염, 기후변화, 공동체의식 등과 같이 우리 시대의 큰 사회 및 도시 문제들 중 일부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미래 런던을 위한 자연과 도심의 삶이 공존하는 파크타운으로 지정된 브렌트 크로스 타운은 30,000명의 사람들을 위한 주거 6,700채, 50에이커의 공원과 운동장, 복합 스포츠 시설, 이에 따라오는 25,000 여 곳에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런던의 뉴 개발 타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