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의 잔상(Afterimage Of Beginning) 벤치 전시회 뉴욕 프리드먼 벤다(Friedman Benda) 갤러리에서 대한민국의 디자이너 최병훈의 개인전 한 번에(In One Stroke)가 개막했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로, 현무암을 조각하여 만든 11점의 벤치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벤치 연작 시초의 사후 이미지(Afterimage of Beginning)에서 그는 거칠음과 매.. 착한디자인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