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의 슬라이딩 네이쳐(Sliding Nature) 밀라노 살로네(Salone)에 7년 연속 출전한 파나소닉은 지난 2년간 지구환경 및 에너지 문제를 테마로 추상적인 전시를 전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다. 주택건재 설비, 전기시설 자재, 조명기구 등을 이용해 보다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올해의 테마는 슬라이딩 .. 착한디자인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