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디자이너 블라디미르 암브로스는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책장을 디자인 했다. 백색의 인조대리석 코리안(Corian)으로 만든 이 책장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가능하게 제작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각기 다른 크기의 선반과 서랍의 색상 조화이다. 네덜란드의 화가 몬드리안의 구성 작품은 구성주의의 대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그녀에게 수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체코의 디자인 블록(Design Blok)에서 그녀의 브랜드 아모스 디자인(Amos Design)과 함께 이 이동식 책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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