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퍼레이드는 멸종 위기에 있는 아시아 코끼리를 위한 경제적인 목적의 활동 기관이다. 아트 전시행사를 통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인 인식과 코끼리 보존을 위한 지원을 형성한다.
2009년 유럽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2012년에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2011년 싱가포르, 밀라노(이탈리아), 코펜하겐, 헤를렌(네덜란드)
2010년 베르겐(독일), 런던(영국), 에멘(네덜란드)
2009년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앤트워프(벨기에), 로테르담(네덜란드)
엘리펀트 퍼레이드의 컨셉은 아트, 비즈니스, 자선활동의 독특한 조합이다. 아트는 엘리펀트 퍼레이드의 창조적인 가치를 선동한다. 유명한 도시에서 실 크기와 비슷한 코끼리를 전시하고 경매, 특별 행사를 통해서 홍보해 오고 있다. 미니어쳐와 같은 수작으로 페인팅한 작은 싸이즈 코끼리 형상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엘리펀트 퍼레이드 갤러리 숍과 온라인 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고품격 예술적 가치가 향상 될수록 비지니스는 더욱 성곡적으로 발전하고, 이것은 높은 금액의 자선 활동 지원금으로 이어진다.
엘리펀트 퍼레이드는 단순한 자선활동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자선 활동이다. 엘리펀트 퍼레이드를 통한 경매, 판매 수익금액, 다양한 프로젝트는 아시아 코끼리의 보존을 위한 것이다. 이같은 독특한 컨셉이 처음 목표한 금액에서 4,000,000유로 이상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성금은 코끼리 병원 설립과 정부 단체와의 로비, 리서치 비용으로 지불되었다. 이를 통해 많은 아시아 코끼리들이 보호되었고 질병에서 완치되었지만 아직도 수천마리의 코끼리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한다.
아트숍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끼리
시내 곳곳에 전시중인 코끼리 동상
온라인에서 엘리펀트 퍼레이드에 참가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올라와 있다.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경매를 통해서 수익금이 단체에 전달된다.
'착한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자민 그랭도르주(Benjamin Graindorge) 조명 디자이너 (0) | 2013.04.23 |
---|---|
이스라엘 뮤지엄(Israel Museum)의 디자인 실험전 (0) | 2013.04.23 |
침대(Bed) 디자인의 선택과 활용 (0) | 2013.04.23 |
아이템 벽지(Item Wallpaper)와 커튼(Curtain) (0) | 2013.04.23 |
마리아(Maria)의 맥주 패키지 (0)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