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디자인

바카 칼리엔테(Vaca Caliente)의 소품 디자인

chocohuh 2013. 8. 22. 11:0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Argentina Buenos Aires)의 바카 칼리엔테(Vaca Caliente)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페드로 레이시그(Pedro Reissig)와 마티아스 무어스(Matias Moors)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가죽 재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한 아이템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이 액세서리는 뉴욕의 Moma를 비롯한 유명한 디자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이미 30여개의 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 액세서리는 동물 친구들, 장난감, 종이접기, 정원에서 온 것들 등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고 책상주변 사무실에서 주변 정리를 도와주는 액세서리로 혹은 재미있는 장난감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얻은 영감으로 디자인되어 생활에 필요가 액세서리이다. 소품디자인에 중요한 부분 귀여운가, 구매욕을 자극하는가 등의 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는 디자인이다. 그것의 소재는 재활용된 가죽(Bonded Leather)으로 버려진 여러 가죽의 섬유를 다시 갈고 섞어 합성하여 원하는 굵기와 원하는 재질을 만들어 낸다. 재질의 마감에는 가죽에 다양한 색, 메탈 느낌을 구현하기도 하고, 가죽에 이미지를 올리거나 동물 피부나 기하학적 패턴의 질감을 표현하는 것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http://www.vacavaliente.com